[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동현배가 로티플스카이의 죽음을 애도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의 친형으로 알려진 동현배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아..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오빠가 자주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니 모습 간직할게”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마음 고생 많았었을 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너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께.. 하늘아.. 하늘아..”라며 고인이 된 그녀를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작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8일 오후 4시께 사망했다. 고인은 20여일 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고, 최근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을 거뒀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9년 그룹 매드모아젤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다시금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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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의 친형으로 알려진 동현배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아..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오빠가 자주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니 모습 간직할게”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마음 고생 많았었을 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너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께.. 하늘아.. 하늘아..”라며 고인이 된 그녀를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작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8일 오후 4시께 사망했다. 고인은 20여일 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고, 최근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을 거뒀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동현배, 배우 동현배가 로티플스카이의 죽음을 애도했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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