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비타민’ 일일MC, 박은영 아나 후임으로 투입

(사진=KBS)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KBS2 ‘비타민 일일 MC로 전격 투입된다.
아이유는 최근 ‘비타민 해외특집 촬영차 자리를 비운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특별 일일 MC를 맡았다.
아이유는 국내 대표 건강프로그램의 일일 MC를 맡은 만큼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날 녹화에서 요즘 가장 큰 건강 고민이 무엇이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얼굴의 부기가 점점 심해진다. 아침에 본 나의 모습과 밤에 본 나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건강을 위해 매일 공복에 사과를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다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녹화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아이유의 활약상은 오는 9일 오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