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암참회장, 론스타 수사 우려 전달
입력 2006-12-01 15:32  | 수정 2006-12-01 15:32
웨인 첨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회장이 권오규 경제부총리를 만나 론스타 수사진행과 관련한 해외의 부정적 인식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오전 광화문 청사에서 이뤄진 회동에서 두 사람은 최근 한국내 투자환경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생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첨리 회장은 특히 최근 론스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해외 언론들이 한국의 외국인 투자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한국정부의 정책이 예측 가능하고 일관성 있게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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