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항서도 화물차 8대 유리창 파손
입력 2006-12-01 15:27  | 수정 2006-12-01 15:27
화물연대가 전국적으로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에 이어 포항지역에서도 화물차 유리창 파손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30여분간 포항 철강공단내 화물차량 8대의 차량 앞유리와 운전석 유리가 누군가에 의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몇 명이 차량 2대에 나눠 타고 이들 차량의 유리를 파손한 뒤 달아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탐문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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