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30개월 된 쌍둥이, ‘대장금’ 보여주고 싶어”
입력 2013-10-08 16:52 
배우 이영애가 생후 30개월 된 쌍둥이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MBC ‘다큐 스페셜-대장금 루트를 가다에서는 이영애가 출연해 드라마 ‘대장금의 열풍과 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진이 쌍둥이들에게 드라마 ‘대장금을 보여줄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이제 생후 30개월이 됐다. 아직 보여주진 않았는데 보여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영애는 요즘 ‘대장금이 케이블에서 자주 재방송되더라. 우리 애들이 엄마가 TV에 나오는 것을 좋아하더라.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대장금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영애 쌍둥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쌍둥이 궁금해” 이영애 쌍둥이, 엄마가 이영애라니” 이영애 쌍둥이, ‘대장금 재미있게 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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