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건설, 경남기업과 스리랑카 5천700억 공사수주
입력 2013-10-08 16:16 
현대건설은 경남기업과 공동으로 스리랑카에서 총 5억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천730억 원 규모의 워터프론트 리조트 복합개발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 가운데 현대건설과 경남기업의 지분은 각각 65%, 25%이며 나머지 10%는 현지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이 공사는 스리랑카 콜롬보 지역에 호텔과 아파트, 오피스, 콘퍼런스 복합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는 2017년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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