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닭고기 소비촉진 잇따라
입력 2006-12-01 13:47  | 수정 2006-12-01 13:47
조류 인플루엔자(AI)발생이후 양계농가와 관련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에서 닭고기와 계란 소비 촉진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김문규 도의회 의장, 도청 공무원 등 1천여명은 오늘(1일) 오후 도청 금강홀에서 국내산 양계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삼계탕과 계란으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도내 유입을 막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들도 소비 촉진에 동참할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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