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극비리에 입국

월드스타 싸이가 극비리에 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싸이가 며칠 전 중국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싸이가 귀국함에 따라 미국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서울 콘서트에 참석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비버는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