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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헨리 부름에 깜짝 방문…‘의리돌’등극
입력 2013-10-08 15:01  | 수정 2013-10-08 17:43
[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규현이 의리돌로 등극했다.

오는 9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헨리가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날 슈퍼주니어M의 멤버이기도 한 헨리는 평소 가장 연락을 자주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로 규현을 꼽으며 현장에서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평소 헨리가 어떤 동생이냐는 질문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 서로 장난을 많이 친다”고 대답하는 등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MC형돈은 규현에게 지금 어디냐”며 헨리가 혼자 있으니 좀 와 달라”고 장난 섞인 부탁과 함께 전화를 끊었는데 잠시 후, 마침 근처에서 스케줄 중이던 규현이 진짜로 녹화장을 찾아오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의리돌로 등극했다.
규현의 깜짝 방문에 놀란 MC형돈이 그래도 슈퍼주니어인데 오란다고 진짜 오느냐”고 묻자 규현은 오늘 한가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규현은 헨리가 혼자 출연했다고 하기에 걱정이 되어 달려왔다”며 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하면 갑작스런 방문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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