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씨 "김 모 차장 99년부터 알았다"
입력 2006-12-01 13:47  | 수정 2006-12-01 13:47
서울동부지검은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는 주수도 회장의 최측근 한모 씨가 서울중앙지검 김모 차장과 지난 99년부터 알고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차장의 누나가 한 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5천만 원을 빌려주고 5천8백만 원을 돌려받은 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씨는 로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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