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 관련 펀드로 11주째 자금 유입
입력 2006-12-01 11:52  | 수정 2006-12-01 11:52
한국 관련 펀드로 11주 연속 자금 유입세가 이어졌으나 유입 강도는 다소 약화됐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 펀드로 모두 8억 99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이는 최근 10주간 평균 유입액인 10억 7900만달러에 비해서는 유입세가 다소 둔화된 것입니다.
이밖에 신흥시장 펀드로도 1억 1600만달러의 자금이 들어와 8주 연속 유입세가 지속됐지만 역시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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