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셀카, ‘닭살 애정 여전해’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7일 백지영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백지영은 정석원과 결혼한 후 신혼생활 소감에 대해 함께 살아보니 ‘내가 진짜 나라를 구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연하의 남자와 살아 좋다기보다 정석원이 연하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사진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와 말끔한 정장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외에도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음식점에서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 입을 크게 벌린 채 햄버거를 먹는 엽기 셀카 등으로 애정 가득한 부부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의 결별설과 임신, 아이 유산 후 악성댓글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던 시기에 대한 속내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