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00인분 간식 쐈다”…김지훈, 일본 팬 선물에 ‘감격’
입력 2013-10-08 11:07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김지훈의 일본 팬들이 100인분의 간식을 쐈다.

지난 7일 김지훈의 일본 팬들은 그가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촬영장에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과자, 사탕, 라면 등 100인분의 간식을 선물했다.

간식에는 김지훈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가 정성스레 붙여져 있었으며 ‘결혼의 여신 가족 여러분께, 김지훈 씨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정성스런 메시지를 함께 있어 남다른 팬들의 애정이 보였다.

김지훈은 팬들의 세심한 정성에 정말 감사하다. 팬들의 정성에 마지막까지 ‘강태욱으로 더욱 힘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김지훈 소속사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 방영된 ‘이웃집 꽃미남에 이어 ‘결혼에 여신을 통해서 김지훈이 다국적 팬들에게 최근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 검사 강태욱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송지혜(남상미 분)만을 사랑하는 순애보를 선보이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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