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영남 “쌍커풀 수술 후 자신감 되찾았다”
입력 2013-10-08 10:22 
가수 조영남이 쌍꺼풀 수술 후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SBS ‘좋은아침에는 가을 남자 조영남이 출연해 성형수술 후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조영남은 썬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평소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이내 조영남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하안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조영남은 사실 눈이 쳐져 불편했었다”며 하지만 쌍꺼풀 수술 후 자신감까지 되찾았다”고 고백했다.

조영남은 수술 일주일 만에 붓기가 거의 빠진 상태로 붓기 빠지는 거 봐서 안경을 낄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남은 쌍꺼풀 수술 전보다는 나아진 거 같다. 눈 뜨고 감는 것이 쉬워졌다. 저절로 떠지고 감기고 그런다. 그래도 이상한 건 코 세우라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이에 시민들은 조영남의 성형수술 전후에 대해 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결론은 못생겼다”는 쪽에 투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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