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육류와 원산지를 속인 쌀 등을 판매한 혐의로 61살 송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 등은 유통기한이 지난 소등심 4백만 원어치를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하는가 하면, 중국산과 국내산 쌀을 섞어 판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 등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외부 냉동창고에 불량 식품을 보관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송 씨 등은 유통기한이 지난 소등심 4백만 원어치를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하는가 하면, 중국산과 국내산 쌀을 섞어 판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 등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외부 냉동창고에 불량 식품을 보관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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