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값 아파트' 내년 1월까지 결론
입력 2006-12-01 09:47  | 수정 2006-12-01 09:46
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논란이 되고 있는 한나라당의 '반값 아파트'는 가격은 낮출 수 있지만 토지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정부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임 차관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반값 아파트' 공급 등에 대한 정부 입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차관보는 '반값 아파트' 방안을 포함해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해 내년 1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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