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고 실거래가 아파트 3채 합계 120억 넘어
입력 2006-12-01 09:42  | 수정 2006-12-01 09:42
지난 7~9월 거래된 아파트중 최고가 3채의 가격이 12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9월 실거래가로 신고된 13만 4천가구의 아파트중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 88평형으로 매매가격은 44억원에 달했습니다.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3차 69평형은 42억8천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2 90평형은 35억원, 분당 파크뷰 78평형은 34억 9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당 가격으로는 타워팰리스가 6천 202만원을 기록했고, 아이파크 5천만원, 분당 파크뷰는 4천 474만원, 트라움하우스 3천 888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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