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모 지자체 최 모 부시장의 금품수수 행위를 국민권익위로부터 통보받아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시장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고가의 양주와 한우세트 등을 운전기사를 통해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또 다른 지자체 이 부시장도 건설업체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수했다가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에 발각된 바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최 부시장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고가의 양주와 한우세트 등을 운전기사를 통해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또 다른 지자체 이 부시장도 건설업체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수했다가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에 발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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