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연대 운송거부...부산항은 정상
입력 2006-12-01 07:32  | 수정 2006-12-01 09:12
화물연대가 오늘(1일) 오전 4시부터 운송 거부에 들어갔지만 부산항은 평상시와 같이 화물 반출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등 차질이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지방 해양수산청은 화물연대 부산지부가 오늘 오전 10시 부산시청 정문 앞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송거부' 돌입 출정식을 갖기로 함에따라 경계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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