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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팬, `애틀란타 응원하러 LA까지` [mk포토]
입력 2013-10-07 11:07 
류현진 조금은 아쉽지만 3회까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애틀란타 여성팬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애틀란타에서 펼쳐진 1, 2차전을 한차례씩 가져간 양팀은 이날 다저스 류현진이 선발로 올라 3이닝 6피안타 4실점 후 3회말 공격에서 교체됐다.


류현진은 1회와 3회 2점씩 4실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2회말 팀 첫 득점을 자신의 희생플라이로 만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이 나서는 디비전 시리즈 경기 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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