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소상공인지원법' 제정
입력 2013-10-07 11:00 
정부는 내년부터 골목상권과 농산물 생산자 간 '당일 배송'을 추진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시킨 스마트 전통시장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소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3천억 원을 투입하고,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 지원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오늘(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자생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내년에 '소상공인지원법'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