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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앱 출시, 일주일 사이 다운로드 2000건 돌파
입력 2013-10-07 09:58  | 수정 2013-10-07 17:31
[MBN스타 대중문화부] JTBC ‘히든싱어 앱이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2,000건을 돌파해 화제다.

지난 1일 출시된 ‘히든싱어 앱은 국내 대표 가수 20명에 대한 이용자의 모창 능력을 테스트 할 수 있다.

임창정, 신승훈, 윤도현, 남진 등 ‘히든싱어2 출연이 확정된 가수들과 현재 섭외가 진행 중인 이선희, 조용필, 이적, 김범수, 박효신, 변진섭, 보아, 아이유, 양희은, 이소라, 이승철, 임재범 등의 노래가 입력되어 있다.

앱을 설치한 뒤 가수와 노래를 선정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면 모창 결과에 따라 점수와 등급이 공개된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모창 능력자에게는 실제 히든싱어 제작진이 ‘히든싱어 2에 섭외할 예정이다.


‘히든싱어 앱은 안드로이드 용으로 제작돼 구글 플레이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편 JTBC ‘히든싱어2는 오는 12일 밤 11시 ‘임창정 편으로 방송을 시작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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