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인권이사회, 11∼12일 다르푸르 특별회의
입력 2006-12-01 01:37  | 수정 2006-12-01 01:37
유엔 인권이사회는 이달 11일부터 이틀동안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와 관련한 특별회의를 개최합니다.
베자 히마넨 주제네바 핀란드 대사는 "유엔 인권이사회 제3차 회의를 종료한 뒤, 곧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 다르푸르 사태와 관련한 특별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네바 주재 유럽연합 순회 의장인 히마넨 대사는 이번 특별회의 소집 제안에는 EU를 포함한 28개국이 참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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