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충남 당진 송악지구 개발사업 협약 체결
입력 2006-11-30 14:42  | 수정 2006-11-30 14:42
충남 당진군과 엠아이엠건설은 당진군청에서 송악면 일대에 9만여평 규모의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엠아이엠건설은 2010년 11월까지 천82억원을 투입해 9천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와 상업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게 됩니다.
당진군 관계자는 현대제철과 아산국가산업단지 배후에 위치한 송악지구에 도시를 개발함으로써 당진읍과 송악·신평면으로 연결되는 도시의 축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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