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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화장장 당일예약 가능
입력 2006-11-30 14:42  | 수정 2006-11-30 14:42
서울시설공단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소재 서울시립 화장장인 승화원의 운영과 관련해 내일부터 당일예약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화장건수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당일예약이 불가능했지만 하루 평균 1~2건씩의 예약 취소가 발생하는 만큼 예약 취소분을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해 화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공단측은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이 생기면 공단 홈페이지 '장묘문화센터' 코너에 이를 즉시 게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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