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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즈 채보미` 비키니 사진에 6만 팬들 열광
입력 2013-10-04 16:31  | 수정 2013-10-04 16:43
'페북 여신' 채보미의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주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로드걸즈로 발탁된 채보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왕비호님 기자회견할때 옆에 이쁜옷입고 있어야하는데 복근은 어디로 간걸까.. 운동해야게따ㅠㅠ 헛둘헛둘!!!!"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사진에서 채보미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라인을 자랑하는 비키니 상의와 타이트한 핫팬츠로 포즈를 취한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이날 새벽에 게제 되었음에 불구하고 채보미의 6만 팔로워를 열광케 하고 있으며 수천명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여 '페북여신'으로서의 채보미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채보미 SNS
이에 네티즌들은 "채보미 몸매가 더 이뻐졌다", "누나만 보면 야한 생각이...", "도대체 허리가 몇인치?", "채보미 보러 로드FC 대회 꼭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10월 8일에 열리는 개그맨 윤형빈의 격투기 선수 대뷔 기자회견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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