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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문채원, 배우들과 제작진 위해 ‘밥차 선물’
입력 2013-10-04 16:16  | 수정 2013-10-04 16:58
[MBN스타 대중문화부] ‘굿 닥터 문채원이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직접 준비한 ‘통큰 밥차를 선물했다.

문채원은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털털하고,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폭풍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수술실 안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드리우면서도 여느 의사와는 다른 박시온(주원 분)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그려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26일 문채원이 ‘굿 닥터 제작진을 위해 약 200인 분의 ‘통큰 밥차를 대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 2회분을 남겨둔 채 빡빡한 촬영 스케줄과 이어지는 밤샘 촬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깜짝 선물을 안겼던 것.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문채원은 ‘굿 닥터 제작진들이 건강하게 촬영을 마무리하길 기원하는 각별한 배려를 드러내 감동을 더했다. 피로 회복에 큰 효과가 있다는 보양식 ‘유황훈제오리 메뉴와 함께 후식까지 꼼꼼히 챙기며 풍성한 식단을 마련했던 것. 문채원의 세심한 마음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주원, 주상욱, 김영광, 윤봉길, 윤박 등 출연 배우들은 문채원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문채원은 굿 닥터 문채원이 준비한 맛있는 밥상”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 아래에서 ‘뿌잉 뿌잉하는 귀요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주원과 함께 ‘브이자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식사 시간을 전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촬영장에서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배려를 잊지 않는 문채원이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대접해 제작진들에게 큰 힘을 안겨줬다”며 앞으로 단 2회 방송분만을 남겨놓은 ‘굿 닥터 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제작진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은 19, 20회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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