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우 어린 시절 “대본 외우도록 교육 받아 기억력 좋다”
입력 2013-10-04 15:04 
배우 이민우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사극 전문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민우, 홍경인, 이계인, 정은표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민우가 5살 때 데뷔했다”고 하자 MC 박미선은 이민우가 정말 귀여웠다”며 이민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 이민우는 통통한 볼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자신의 사진을 보며 초등학교 4학년 때 KBS ‘은빛여울에서 차돌이 역할을 할 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민우는 과거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우도록 교육받아서 기억력이 좋다”며 어린 시절 전교 6등도 해봤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민우 어린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을 이민우 어린 시절, 진짜 귀여워” 이민우 어린 시절, 연기 잘 하는 이유가 있어” 이민우 어린 시절, 그 나이에 대본도 잘 외우고 머리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우는 사극에서 세자 역할만 주로 했었고 왕 역할을 해본 적 없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