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전교1등 딸과 함께 예능 프로 첫 출연

조혜련이 딸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되는 ‘맘마미아는 ‘워킹맘 특집으로 개그우먼 조혜련과 이성미, 한의사 김소형, 방송인 이다도시가 그들의 자녀와 함께 출연했다.
특히 전교 1등으로 그간 엄마의 자랑으로 언급돼 왔던 조혜련 딸이 엄마와 함께 토크쇼에 첫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혜련의 딸은 그동안 가슴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김소형은 슈퍼모델 뺨치는 8등신 몸매의 딸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다도시의 아들은 방송 중 이성미 딸에게 깜짝 고백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방송은 6일 오후 오후 4시 5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