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TI 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서 ‘스모킹 매너 캠페인’ 진행
입력 2013-10-04 08:07  | 수정 2013-10-04 14:46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JTI 코리아가 성숙한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스모킹 매너 캠페인(Smoking Manners Campaign)을 진행한다.

JTI 코리아가 4일 오전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제 콘셉트를 살려 유명 영화 속 주인공의 복장을 한 스모킹 매너 전도사들이 성인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재떨이를 나눠 주며 성숙한 흡연 매너를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영화제 환경 조성을 위한 JTI 흡연실도 운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만 19세 이상 흡연자에 한해 출입 가능하다.

JTI 코리아는 2002년부터 11년째 다양한 형태로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을 해온 2011년부터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