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버시터 등 10년 뒤 유망직업
입력 2006-11-30 09:57  | 수정 2006-11-30 09:57
10년 후에는 실버시터를 비롯해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정보시스템 감리사, 헬스케어 전문가, 여행상품 기획자 등이 유망망한 직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한국고용정보원과 노동부 워크넷,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자료를 토대로 임금, 안정성, 근무환경 등을 고려해 10년 뒤 유망 직업 5가지를 선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실버시터가 유망직업으로 뽑힌 것은 우리나라가 20년 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2050년에는 세계 최고령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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