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미약품 내년 신제품 풍부"
입력 2006-11-30 08:47  | 수정 2006-11-30 08:47
삼성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대형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풍부하다면서 내년 증시의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한미약품에서는 내년 900억원 규모의 잠재시장을 보유한 플라빅스의 수퍼제네릭 '피도글' 출시가 예정돼 있고, 잠재시장 600억원 규모의 비만치료제 수퍼제네릭 '슬리머'도 나올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증권은 또 한미약품이 올해와 내년에 걸쳐 720억원 규모의 공장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제네릭 약가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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