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토, 북·이란에 안보리 준수 촉구
입력 2006-11-30 07:22  | 수정 2006-11-30 07:22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들은 북한의 핵실험이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는 유엔 안보리의 결정을 지지하고 이에 대한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을 비롯한 나토 26개 회원국 정상들은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발표한 정상선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토 정상선언에 북한과 이란 핵문제에 대해 이렇게 명시적인 언급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 국무부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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