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미녀의 탄생 박현우 PD가 다른 메이크오버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PD는 2일 오후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진행된 트렌디 채널 ‘미녀의 탄생 : 리셋(이하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우리 프로그램은 ‘렛미인의 라디오스타 버전”이라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박 PD는 현재 메이크오버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외모가 바뀌는 것 뿐만 아니라 성격과 자신감을 얻는 부분을 부각시켰다”며 다른 프로그램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외모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앞세우지만 ‘미녀의 탄생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2%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했다. 영상을 보면 타 프로그램과 다른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녀의 탄생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외모변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16명의 참가자들의 리셋 전후 과정과 결과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사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 16인은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 뷰티군단의 지원을 받는다. 매회 리셋과정을 거친 2명의 출연자가 등장하며, ‘각자의 콤플렉스를 잘 극복하고 얼마나 자신감을 얻게 되었는지를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또한 ‘미녀의 탄생은 안선영이 결혼 후 첫 방송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며, 메인 MC로서 외모 콤플렉스의 상처를 지닌 참가자들에게 어떤 멘토 역할을 해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조 MC로는 배우 오초희와 단우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17일 밤 11시에 첫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박 PD는 2일 오후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진행된 트렌디 채널 ‘미녀의 탄생 : 리셋(이하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우리 프로그램은 ‘렛미인의 라디오스타 버전”이라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박 PD는 현재 메이크오버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외모가 바뀌는 것 뿐만 아니라 성격과 자신감을 얻는 부분을 부각시켰다”며 다른 프로그램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외모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앞세우지만 ‘미녀의 탄생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2%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했다. 영상을 보면 타 프로그램과 다른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녀의 탄생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외모변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16명의 참가자들의 리셋 전후 과정과 결과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사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 16인은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 뷰티군단의 지원을 받는다. 매회 리셋과정을 거친 2명의 출연자가 등장하며, ‘각자의 콤플렉스를 잘 극복하고 얼마나 자신감을 얻게 되었는지를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사진제공= 트렌디채널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