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국방개혁법·비정규직3법 처리 합의
입력 2006-11-30 02:12  | 수정 2006-11-30 02:12
여야는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방개혁법안과 비정규직보호 3법 등을 처리하고 그 밖의 현안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공보부대표가 밝혔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는 국회정상화 합의를 재확인하면서 각 상임위에서 합의처리된 후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기타 사안은 양당 수석부대표 회담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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