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토, 아프간에서 군사활동 강화키로
입력 2006-11-30 02:02  | 수정 2006-11-30 08:17
나토 26개 회원국 정상들은 라트비아 수도인 리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아프가니스탄에서 군사활동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폐막 성명을 통해 회원국들의 강한 유대를 재확인하고 국제평화유지군(ISAF) 임무의 계속된 성공을 위해 필요한 군사력과 자원의 유연성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특히 한국, 호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나토의 일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에도 원칙적으로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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