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학수 부회장 세번째 소환조사
입력 2006-11-29 20:47  | 수정 2006-11-29 20:47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삼성그룹 이학수 부회장을 세번째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학수 부회장을 불러 에버랜드 CB가 헐값에 이건희 회장의 장남 재용씨 4남매에게 넘어가는 데 삼성 비서실이 개입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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