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굿 닥터는 20.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20.3%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굿닥터는 짝사랑하는 윤서(문채원 분)를 위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시온(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져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서는 자신을 바래다주는 시온에게 "나 요즘 이상해졌다. 네가 다른 여자랑 친한 것도 싫고 소개팅도 신경 쓰인다”라고 진심을 고백한 뒤, 그의 품에 안긴다. 시온은 자신의 품에 안긴 윤서를 향해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하며 윤서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7.6%, SBS ‘수상한 가정부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굿 닥터는 20.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20.3%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굿닥터는 짝사랑하는 윤서(문채원 분)를 위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시온(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져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서는 자신을 바래다주는 시온에게 "나 요즘 이상해졌다. 네가 다른 여자랑 친한 것도 싫고 소개팅도 신경 쓰인다”라고 진심을 고백한 뒤, 그의 품에 안긴다. 시온은 자신의 품에 안긴 윤서를 향해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하며 윤서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사진=굿닥터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