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돌싱 특집, 최종 커플 상견례 앞둬…누구일까?
입력 2013-10-01 18:16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짝에서 여자4호가 눈물을 보였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짝 돌싱특집에서 여자4호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남자3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여자4호는 스물세 살에 돌싱이 됐으며, 7살 딸이 있지만 전 남편에게 딸의 양육을 맡기고 있는 상태다. 그런 그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남자3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여자4호는 남자 3호가 좋지만, 내 자식도 못 키우는데 남의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돌싱특집에 출연한 13명의 돌싱 남녀들 중 최종 선택에서 짝이 된 한 커플은 현재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사진제공= SBS
한편, 상견례를 하게 되는 커플에 대한 답은 2일 방송되는 ‘짝을 통해 알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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