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경영어록- 배진현 넷피아 한글메일 대표 "열정을 갖고 즐겁게"

CEO 경영어록 !
이번 시간에는 넷피아 한글메일의 배진현 대표입니다.
배진현 대표는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 회사나 개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배진현 / 넷피아 한글메일 대표
-"제가 입사후에 사원부터 대표이사까지 왔는데, 사원일때나 지금이나 즐겁게 일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즐겁게 일하는 것, 그것이 업무효과나 회사를 위해서 가장 좋을 것 같고, 개인을 위해서도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열정을 갖고 즐겁게 일하자, 그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저는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엔지니어들의 특성인 것 같지만, 개인중심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대외관계 있어서 대외 협력과 같은 곳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 결국 제가 차츰 극복해나가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술적인 부분에서 일하다 보니까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CK제도, 외부에서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을 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직원들의 말을 충분히 많이 들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저보다는 각 부문에 있는 팀장님들이 더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최종 결정은 제가 하지만 결정하기 전까지 과정에서는 충분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