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로트 빅스타들 '트로트 대축제'에 총출동
입력 2013-10-01 09:32  | 수정 2013-10-01 09:42

인우프로덕션의 브랜드 콘서트인 '트로트 대축제'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장윤정, 박현빈을 비롯한 인우패밀리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트로트 대축제'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인우프로덕션은 "앞서 수원과 울산 등에서 개최한 '트로트 대축제'는 콘서트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며 "수도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엔 가수 장윤정과 박현빈을 비롯해 쌍둥이 가수 '윙크', '땡벌' 강진, '남자의 인생' 홍원빈 등이 출연해 120분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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