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30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 인에 출연해 지드래곤의 스타일에 대해 아이돌 남자, 여자 통틀어 옷을 제일 잘 입는 것 같다”며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이어 일단 지드래곤은 도전을 굉장히 많이 한다. 저는 그간 도전해서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남자 아이돌이어서 그런지 욕을 적게 먹는 것 같고, 이에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선에서 무대에 맞게 잘 입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굉장히 깔끔하게 잘 입으시더라”며 정치하는 분들이 직업적인 면에 있어서 고리타분하게 똑같은 옷만 입으실 수도 있는데 적정선에 맞춰 잘 입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0월 4일 신곡 ‘나를 사랑해줘를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나를 사랑해줘는 세련된 그루브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해 퀄리티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