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아이크래프트, 브랜드세이퍼 출시로 위변조 방지 막는다
입력 2013-09-30 09:51 
-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변조 상품 방지 및 추적 솔루션 상용화 성공
- 세계 1위 쓰리쎄븐 손톱깍기, 닥터드레 헤드폰 등 위변조 제품 유통 방지에 도입 결정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아이크래프트(ICRAFT대표 박우진)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위변조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서비스 ‘브랜드세이퍼(Brandsafer)를 상용화해 출시했습니다.

‘브랜드세이퍼는 상품에 부착된 홀로그램 스티커를 고객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 시 정품 여부를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특수 기기가 필요한 기존 정품확인 방식(RFID, 홀로그램스티커)과 달리 항상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위변조 상품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브렌드세이퍼는 특수잉크로 제작된 홀로그램 스티커(BS-홀로태그)와 무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GPS 기반 추적 시스템의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됩니다.


홀로그램 스티커는 미국 잉크슈어사(Inksure社)의 특수 광학잉크 및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위조가 불가능합니다.



아이크래프트는 잉크슈어의 독점 제휴사로서 원료를 제외한 생산과 플랫폼, 관리서비스를 국내 실정에 맞게 직접 제공합니다.

또 브랜드세이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GPS와 바코드 추적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

추적을 통해 수집된 관련 정보는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되며, 지속적인 위조 방지 및 위조상품 추적에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크래프트의 브랜드세이퍼는 국내기업 중 손톱깎기 세계1위 ‘쓰리쎄븐, 닥터드레 헤드폰으로 유명한 ‘CJE&M 등이 도입결정하여 위변조 제품 유통 방지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기업과 도입을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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