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대호 그랜드슬램, 일본 데뷔 후 처음이기에 더욱 값져…
입력 2013-09-28 21:55 
이대호 그랜드슬램에 팬들이 환호했다.

야구선수 이대호는 28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13시즌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서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특히 일본 데뷔 후 첫 그랜드슬램으로 더욱 많은 의미를 담고있다.

이대호 그랜드슬램, 이대호 그랜드슬램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이에 이대호는 경기가 끝난 후 일본에 와서 첫 그랜드슬램을 때려서 매우 기쁘다. 팀이 이겨 정말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기고 싶다. 팬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