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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희열 “학창시절 별명? 간디였다”
입력 2013-09-28 20:58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유희열이 자신의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희열은 무도가요제 파트너 유재석에게 자신의 별명을 공개해 그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을 바라보던 유희열에게 형 눈빛은 좀 야하다. 매의 눈을 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곡의 콘셉트에 대해 논의하던 중 돌연 유희열은 유재석에게 첫사랑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유재석은 너무 오래돼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근데 아마 별 게 없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의 유희열은 난 너랑은 다르다. 학교 다닐 때 내 돈으로 떡볶이를 사먹어 본 적이 없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또 그는 간디”라고 자신의 학창시절 별명을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유희열이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간디라고 답한 유희열의 말에 유재석은 왜 형이 떡볶이를 얻어먹은 지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두 사람의 조화에 관심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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