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영, 유열 ‘이별이래’로 발라드계의 여왕 면모 드러내
입력 2013-09-28 19:07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수영이 특유의 감미로움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수영은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유열의 ‘이별이래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수영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 누군 해봤을 이별을 담은 곡이다. 한번쯤은 이별을 해봤거나, 이별을 계획 중인 분들은 슬픔이 이 자리에 있다면, 이별을 하고 슬픔에 빠질 것 같은 분들이 다시 이별을 되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반주가 나오자마자 이수영은 감정을 잡으며 노래에 애절함을 담았다. 특히 특유의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금세 매료시켰다.

이수영, 이수영이 오랜만에 무대를 선사하며 감동을 안겼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그녀의 말대로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인 이수영은 여전한 발라드계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객석의 호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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