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스티 해령 ‘코빅’ MC 투입‥신영일과 호흡
입력 2013-09-28 17:49  | 수정 2013-09-28 17:52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tvN ‘코미디 빅리그 MC로 투입된다.
28일 방송을 시작으로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는 3분의 2가 새로운 코너로 물갈이 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특히 MC진에도 새 얼굴이 합류한다. 신영일을 도울 새로운 여성 MC로 걸그룹 베스티 해령이 합류하며 상큼한 매력을 더하는 것.
늘씬한 체형에 귀여운 얼굴과 목소리가 돋보이는 해령은 드라마 ‘나인에서 박형식의 여자친구로 등장한 경험이 있는 팔방미인으로 첫 녹화부터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코미디 빅리그는 이영아, 김우빈 등 여배우들이 주로 MC 자리를 맡아왔다. 아이돌 가수 출신 MC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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