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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프라이머리, 박명수 독설 때문에 ‘무한 굴욕’
입력 2013-09-28 14:52  | 수정 2013-09-29 00:13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프라이머리가 박명수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프라이머리는 박명수의 무한추궁 때문에 어리둥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무도가요제 준비로 만나게 된 프라이머리와 박명수. 특히 박명수는 프라이머리를 향해 (음악) 다 만들었냐”고 질문하는가하면 노래가 다 똑같던데…”라고 굴욕을 줘 그를 멋쩍게 만들었다.

또 박명수는 프라이머리가 제작한 곡을 들은 후 BPM이 120 이상은 나와야 한다”고 거듭강조해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언급했다. 그는 다이나믹듀오가 가이드 녹음에 도움을 준 곡을 들고 대뜸 전쟁났냐. 힙합에서 다른 분위기로 전환해야 할 것 같다. 빠른 비트가 들어가야 한다”고 독설을 이어갔다.

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프라이머리가 박명수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박명수의 계속되는 독설에 주눅이 든 프라이머리는 (박명수의) 표정이 많이 안 좋다”고 실망하며 음악 스타일이 조금은 다른 두 사람이 어떤 조화를 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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