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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리그, `하필 여기 떨어지니` [mk포토]
입력 2013-09-28 14:49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11-0 대승을 거뒀다.
9회초 2사 콜로라도 조나단 헤레라의 타구가 다저스 브랜든 리그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됐다. 리그가 떨어진 공을 줍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2패를 당하고 돌아 온 다저스는 아드리안 곤잘레스, 칼 크로포드, A.J.엘리스가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대승을 이끌었고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시즌 16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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