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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 결정
입력 2013-09-28 11:52 
Mnet ‘슈퍼스타K5 생방송 진출 최후의 1인이 ‘국민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27일 방송된 ‘슈퍼스타K5 8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톱9만 결정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는 아일랜드 미션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한 다섯 팀(JJQ·박시환·김나영·변상국·정다희) 중 국민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한 팀으로 결정된다.
제작진은 그간 생방송 진출자를 선정할 때에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지만 다섯 번의 시즌을 거듭하면서 국민과 심사위원의 성향 차이를 이번 ‘국민의 선택 제도를 통해 줄여보자는 취지로 신설한 제도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민의 선택은 이번 한 번이 아닌 생방송 무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생방송 초반 탈락한 복수의 팀 중 한 팀을 국민의 선택으로 부활시킨다.
톱10의 마지막 주인공은 10월 4일 10시까지 Mnet ‘슈퍼스타K5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슈퍼스타K5 TV캐스트 홈페이지 투표로 가려진다. 한 사이트에서 중복 및 다중 투표는 불가능하며 한 아이디 당 후보자 한 팀에게만 투표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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